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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의 역사, 학생지원기관, 취업전략과

by 오이언니 2023. 7. 17.

부산대학교의 역사

부산대학교는 1946년 5월 15일 지역민의 헌금으로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종합 국립대학으로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끌면서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위대한 여정을 함께해 오며 지역 거점국립대학으로서 소임을 다해왔습니다. 1945년 해방 이후 국가체제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어려운 환경에서도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의 열망은 뜨거웠습니다. 대한민국 정부수립(1948) 이전의 교육정책은 미군정에서 결정·집행하였고, 고등교육에 대한 개혁 방향은 일제강점기 시절의 전문학교를 4년제 대학으로 재편하는 데 있었습니다. 당시 경상남도 당국은 도민의 숙원인 국립대학 설립에 총력을 집중하여 미군정청이 제시한 국립대학 설립기금 1,000만 원 조달에 매진하였습니다. 고성의 옥천사는 사찰 소유의 토지 13만 5천 평(당시 500만 원 감정)을 내놓았고 지역민과 기업들은 십시일반 헌금을 모아 1,000만 원이 넘는 1,032만 9,000원의 기금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이 중 1,000만 원은 미군정청 문교부에 국립대학 설립기금으로 납입하였고, 일부는 대학도서관을 채울 막대한 양의 장서 확보에 사용되었습니다. 국립대학 설립의 기초작업이 일단 완료된 뒤 당시 경상남도 학무과장이었던 윤인구 부산대 초대총장이 나서 대학 설립을 위한 제반 행정절차를 밟았습니다. 이에 1946년 5월 15일 윤인구 경상남도 학무과장과 학무과 고문관 에디 중위가 관계 기관과 협의하여 한미 양 문교부장의 최종 결재를 얻어냄으로써 국립부산종합대학교의 설립이 확정되었습니다. 정식 교명은 ‘국립 부산대학’으로 정해졌고, 인문학부와 수산학부의 두 학부가 개설되었습니다. 이때의 학부는 오늘날의 단과대학에 해당되는 것이었습니다. 1946년 3월 7일에 공포된 대학령 제2조 후단에는 인문계 및 자연계의 학부가 병설될 때는 2개 이상의 학부로써 ‘종합대학교’를 구성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었습니다. 1946년 8월 22일 대학 명칭은 국립부산대학교, 학부 칭호는 인문과대학, 수산과대학으로 개칭되었다가 1948년 7월에 수산과대학은 ‘국립부산수산대학’으로, 인문과대학은 ‘국립 부산대학’으로 분리·확정되었습니다. 1953년 4월 3일에는 문리과대학·법과대학·상과대학·공과대학·약학대학·의과대학 등 6개 단과대학으로 구성된 ‘부산대학교’를‘종합대학교’로 승격하는 대통령 재가가 내려졌습니다. 부산대학교 인문과대학을 부산대학으로 변경한 뒤 신 종합대학교를 재건하기 위하여 끈질긴 노력을 기울인 쾌거였습니다. 같은 해 9월 15일 국립학교 설치령 개정에 의해 ‘부산대학교 설치령’이 대통령령으로 공포됨에 따라 부산대는 국립 종합대로 정식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11월 26일에는 총장서리였던 윤인구 박사가 초대총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윤인구 초대총장은 부산대가 1946년 대한민국 최초의 종합 국립대학으로 출범하고도 캠퍼스 부지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데 고심하던 중 당시 유엔군 부산군수사령관이었던 위트컴 장군을 만나 자신이 직접 구상한 종 모양의 부산대 캠퍼스 배치도를 보여주고 이 나라 교육의 꿈과 비전을 제시하며 도움을 구하였습니다. 윤인구 초대총장의 꿈과 열정에 감동한 위트컴 장군은 현재의 부산 금정구 장전동 약 165만㎡(50만 평)의 부지를 확보하기 위하여 당시 이승만 대통령과 경남도지사를 설득하는 데 앞장서 부지 확보에 성공하였습니다. 위트컴 장군은 무상으로 양도받은 부산대 캠퍼스 부지의 시설 공사를 한국민사원조처(KCAC) 프로그램을 통해 원조하도록 하였으며, 미 공병부대를 동원하여 인근 온천동과 부산대 사이를 연결하는 도로를 개통시켰습니다. 1953년 새롭게 종합대학교로 승격한 부산대학교는 다음해인 1954년 금정산 동쪽 기슭의 약 50만 평에 이르는 캠퍼스 부지를 확보하고 같은 해 12월 효원 교사 신축 기공식을 거행함으로써 서대신동·충무동 교사 시대를 지나 본격적인 ‘효원 시대’를 맞았습니다. ‘효원(曉原)’은 부산대를 일컫는 말로 윤인구 초대총장이 장전동의 캠퍼스 부지를 답사하며 새벽벌(曉原·효원)로 불렀다는 데서 유래하였습니다. 새벽벌인 효원 캠퍼스는 진리·자유·봉사의 원천이며 교육과 연구의 산실로서 부산대학교의 항구적인 보금자리로 터를 잡았습니다.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미래 100년의 꿈과 비전을 바로 세우고 있는 부산대학교가 세계 중심을 향한 힘찬 도약과 비상을 이어갑니다.




학생지원기관

부산대학교 내의 학생지원기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도서관: 1946년 개교와 함께 설립된 부산대학교 도서관은 전문화된 정보 요구에 부응하고 지식정보화 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1999년 1월 주제도서관(Subject Library)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현재 문학예술 · 인문사회과학 · 과학기술 · 법학 · 의생명과학 · 나노생명과학 등 6개의 주제전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산대 언론사: 부산대 언론 3사인 부대신문, The Hyowon Herald, 부대방송국 PUBS는 2022년 3월, 통합 미디어 '채널 PNU'로 출범해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부산캠퍼스 문창회관 3, 4층에 있습니다. 채널 PNU는 취재팀/소통팀/방송뉴스팀/영문뉴스팀/영상제작팀/양산제작팀/밀양제작팀으로 구성되었으며 채널 PNU 홈페이지에 매주 생산한 콘텐츠를 게재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주간 뉴스레터 ‘채피래터’를 구독자 및 부산대 교직원, 학생 등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발송(연 20회)합니다. 종이신문인 부대신문은 3, 4, 5, 6, 9, 10, 11, 12월 초 월요일 발행(연 8회)합니다. 영문잡지인 The Hyowon Herald는 3, 4, 9, 10월 말과 6, 12월 초 발행(연 6회)합니다. 부대방송국 PUBS 영상과 오디오는 매 학기 편성표에 따라 교내 DID 모니터와 스피커를 통해 방영되며 유튜브 채널에도 업로드합니다. 채널 PNU는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대학생활원: 부산대 기숙사는 ‘대학생활원’이라 불리며, 전체 재학생의 14%인 3,852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대학생활원의 기본 구조는 2인 1실로 공동 샤워실과 화장실, 체력단련실 등을 부대시설로 갖추고 있으며, 2009년에 건립된 BTL 기숙사인 웅비관(부산)과 행림관(양산)은 실마다 개별난방시스템, 에어컨, 화장실, 샤워실이 마련되어 있어 공동생활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각 대학생활원에는 원생들의 보안과 안전을 위하여 입구에서부터 출입 관리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으며, 다기능 학생증카드를 사용하여 원생 확인의 정확성과 원생 출입의 편리성을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원생들의 생활 편의와 학습 증진을 위하여 식당, 휴게실, 컴퓨터실, 독서실, 세탁실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정보화본부: 고속, 고품질의 정보통신 인프라 환경에서 스마트캠퍼스, 클라우드 컴퓨팅 등을 통한 대학정보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버, 클라이언트 가상화 환경 구축 등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적극적인 투자 및 전환, 학내 정보자원을 통합 관리하는 대학통합전산센터(PNU-IDC)와의 체계적인 연계로 IT 인프라 효율성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스마트폰 앱/웹, 정보서비스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하는 학생포털시스템, 대학의 교육·연구 및 학사·행정 업무의 효율적 지원을 위한 업무포털시스템(u-PIP), 학사·행정시스템(PIP), 학사·행정 정보를 축적하고 분석을 도와주는 교육통계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증명서를 온라인으로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는 인터넷증명시스템 등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그 외에도 홈페이지 통합홈페이지, 웹메일시스템, 인터넷디스크 등도 함께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보호교육 지역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첨단강의실, e-열람실 등 최신의 정보환경에서 교육을 받고 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취업전략과: 취업전략과는 학생들의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 ·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1:1 맞춤형 진로 · 취업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취업전략과는 부산캠퍼스 문창회관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경암체육관 스포츠센터: 경암스포츠센터는 학생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증진을 위한 복지시설로 2009년 5월 최초 개장하였으며, 학생들과 더불어 금정구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운동기구 전면교체 및 시설 리모델링을 거쳐 2023년 4월 리뉴얼 오픈하였습니다. 본 센터는 ‘부산다운 건축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는 연면적 12,572㎡ 규모의 경암체육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친화적으로 설계된 전면통유리를 통해 자연채광을 받으며 쾌적하게 운동하실 수 있는 복합 스포츠시설입니다. 전문 강사들의 체계적인 지도를 바탕으로 효원인들과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대학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장애학생지원센터: 통합교육이 강조되면서, 장애학생의 고등교육 기회가 확대되고, 대학 진학 역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대학교는 일반학생에게 제공하는 인적, 물적, 재정적 지원을 장애학생에게 제공하고자 2004년 장애학생지원센터를 설립하였습니다. 그 밖에도 일반학생, 교직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기획, 운영하고 있습니다. 효원상담원: 부산대학교 효원상담원은 부산대학교 재학생과 부산/경남권 지역민의 행복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기관입니다. 그 밖에 정신건강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전문적인 역량을 강화하고, 앞으로 전문가로 성장해야하는 학생들에게 대학과 현장 실무를 연계한 교육 모델을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습니다. 효원상담원은 학생상담부, 대외상담서비스부 (구,효원심리센터), 상담교육부, 상담연구부 및 통합행정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학생상담부에서는 부산대학교 재학생을 위한 개인상담 및 심리검사, 집단상담 및 교육, 자살예방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외상담서비스부 (구.효원심리센터)는 인지, 정서, 진로, 학습에 관한 개별 및 종합심리검사, 진로개발 및 학습 수행 향상을 위한 훈련과 개인상담, 지역민을 위한 특강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취업전략과

부산대학교 취업전략과는 ‘자기성장과 진로비전을 달성하는 행복한 대학생활’과 ‘창의적 사고와 우수한 취·창업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이라는 두 가지 비전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취업토털케어 기관입니다. 취업전략과에서는, 학생들의 체계적인 진로설계를 위해 저학년 진로탐색 프로그램(CEP), 고학년 진로설계(CAP+), 대학생활 설계와 비전 등, 맞춤형 취업준비를 위해서는 기업설명회&채용상담, 공기업·대기업 모의직무적성검사, 고시 및 7.9급 공무원 준비지원, 현장실습 학점취득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진로 고민을 해결하고 효과적인 취업 준비를 위해 1:1 상담,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자기소개서 및 면접 지원 프로그램등도 함께 실시하며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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